44차팀 민수연 인도네팔

01. 언제 여행을 하셨나요?
2009.4.3~5.10

02. 여행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바라나시 - 화장터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그 풍경들이 더 크게 다가왔지만,
그들의 생각처럼 환생...다시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여행같은 거리라는 생각으로 인해
마음이  한결 편해졌었다.
맥그로드간지 - 그곳은 그냥 한없이 마음이 편해졌던 곳...뜩히,  카페리가  너무 생각난다.

03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자와 이유는?
아그라 타지마할...정말 너무 기대하고 갔던 그곳...처음 딱봤을때
그때 그기분은 잊을수 없다. 신비롭고, 다른세상 같았던 그곳...
인도를 거쳐 네팔 안나푸르나 트래킹을 하면서 봤던 훈힐의...일출...
그리고 포카라...그곳...그곳에 계시는 포터 람아저씨!!!

04. 여행을 통해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인도네팔은...힘들게 사는 그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내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새삼 다시 느꼈다. 그마음은...현재...어디서든 인도라는 소리와 그림만 봐도..
다시 느낄 수 있을 만큼...크게 자리잡고 있다.
100%는 아니더라도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것...

05.여행을 다녀온 후 가장 변화된 나의모습은?

인생에 있어서 너무 행복한 추억을 가슴 가득 갖고 있게 된 것...
또 , 인생의 반쪽을 만났다는 점~!! 아닐까요???

05. 인더월드와 함께 여행해서 좋았던 점 또는 본인이 생각하는 인더월드의 특징은?

인도를 인솔해줬던 대장과는 너무 좋은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이어져있다.
그곳에서 자상하고 성실한 대장의 모습에...믿은과 신뢰가 가지 않을 수 없었으며,
내가 첫 해외여행지로 또 인더월드를 선택했던 점에 내심...뿌듯해 하고 있다.
인솔해주는 여행사로서의 입장이 아니라, 오빠처럼 형처럼 든든하고 믿은직한
인간으로 다가오는 그래서 더 재있고 더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난, 또 여행를 간다면, 인더월드와 함께하고 싶다.